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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한자교육 왜 실시되어야 하는가?
글제목: 초등학교 한자교육 왜 실시되어야 하는가?
   (이길환 선생님 글)

 

 

이 글은 한자에 대한 나의 여러 잡다한 생각들은 주제별로 정리하고자 쓰는 글이다. 뭐 내 생각일 뿐이니 오해하지 말고 이런 앞선 견해가 있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느끼기만 하면 그걸로 족(足)한다. 글의 전개는 흔히 한글전용론자라 일컫는 대다수의 한자에 무지(無知)한 사람들과 그들을 대표하는 한글학회 교수의 대표적인 주장 두 개에 따른 반박으로 집필해 나갈 것이다.

 

한글전용론자들의 첫 번째 주장 : 한글은 과학적으로도 검증이 된 우수한 문자이다. 난해한 언어들은 앞뒤문맥으로 가려낼 수 있다.

 

뭐 맞는 말일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문자가 완벽할 수 있을까? 모든 문자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내가 말하는 한글의 장점은 아무래도 읽기가 쉽고 표음문자로써의 장점을 두루 지니고 있으며 문서정리도 매우 간편하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일까? 난 이 단점의 소개와 함께 저 위에 있는 주장들을 논박할 것이다.

 

 혹시 여러분은 결제와 결재를 구분할 수 있습니까? 중개무역과 중계무역을 구분할 수 있습니까? 부동층을 혹시 움직이지 않는 층으로 오해하지 않으셨습니까? 유래와 유례를 구분할 수 있습니까? 갱신과 경신을 구분할 수 있습니까? 작렬과 작열을 구분할 수 있습니까? 제재와 재제를 구분할 수 있습니까? 의예과의 예(豫)를 예술에 쓰이는 ‘재주 예(藝)’ 로 오인하지는 않으셨습니까? 주말을 토요일과 일요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셨습니까?

 

아마 대다수는 윗 질문에 바로 정답을 말하기는 힘들 것이다. 설사 앞뒤문맥이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구분하기 힘들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단어처럼 무작정 외워야하나? 시발? 나는 하루에 50개도 영단어를 외우니 이런 건 나올 때마다 외우면 돼 라고 하나?? 이 외에도 예들은 많다. 앞서 내가 적은 “반론의 예”라는 글에는 앞뒤문맥으로 파악할 수 없는 난해한 한자어들이 있다. (앞으로도 계속 수정해서 그 많은 예들을 올릴 생각이다). 아니 한국인이 한국어를 모른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한자를 통해 난해한 한글을 해석해 나가야 하는 것인데 괄호한자가 있더라도 한자를 모르니 해석해 나갈 방법이 없는 것이다. 뜻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 말을 구사해내고 쓰는 능력을 상실하는 것이고 결국 한국어의 고급화는 지연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얼마 전에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 ‘아사’라는 말이 올라왔다. 왜 올라왔나 했더니 사람들이 유명한 뉴스의 헤드라인으로 나온 아사(餓死)의 뜻을 몰라서 검색을 한 것이다. 그리고 트위터에 ‘아사 그 뜻을 모르겠다.’ 이와 관련된 말을 올려놓았다. 이건 증거도 있다.

 

餓死 주릴 아, 죽을 사 . 굶주려 죽다.. 이 얼마나 간편하게 해석해 나갈 수 있는가

 

 

 

위 예에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한글학회 주장에 의하면 동음이의어들은 앞뒤문맥으로 뜻을 가려내야한다. 그런데 위 예에서는 그렇지 못하고 앞에서 카페에 적은 “반론의 예”처럼 한 단어가 여러 뜻을 지닌 경우가 너무 많다. 표준어사전에는 사기라는 말이 27가지나 된다고 한다. 이걸 앞뒤문맥으로 해석을 모두 할 수가 있다? 한글이 그렇게 위대한 문자인가?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한자를 읽기 위해 한글이 나온 것 이지 결코 독자적인 것이 아니다. 또한 한글은 훈민정자가 아니라 훈민정음이다. 백성들이 그 많은 한자를 읽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발음을 표준화하여 자(字)가 아닌 음(音)을 창제해낸 것이다. 즉 한자를 읽기 위해 한글을 만든 것이고 이 둘의 불가분의 관계는 성립되지 않을 수 없다.

 

이를 모르는 국민이 대다수인데 이들이 후세에 가정을 꾸리고 자식들을 교육할 때 오답을 정답으로 알고 그렇게 가르친다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모되어갈까?.. 뉴스에서 나오는 천안함 사건과 관련하여 ‘초계함’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 ‘망볼 초’(哨)와 ‘경계할 계’(戒)를 알면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데 ‘패트롤 십’(patrol ship)이야 라고 말할 것인가? 병신새끼들

 

한글전용론자들의 두 번째 주장 : 한자는 비효율적인 문자이다. 경제성에 어긋난다.

 

한자가 비효율적이어서 경제성에 어긋난다? 얼핏 들으면 그럴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속아 넘어가지 말라. 이 들의 주장은 무식하기 짝이 없다. 오직 눈과 귀가 닫혀있기 때문에 이런 발언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교육을 보는 또 하나의 시각 이길환의 눈으로 논박하겠다.

 

 

아시다시피 한자어는 우리나라 언어의 대다수 약 60~7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 비중에 대해서도 한글학회들은 수치가 어긋나다며 계속 낮추려한다. 왜 그럴까? 뭐 이 문제는 나중에 논하기로 하고. 한자는 우리말에 수많은 영향력을 행사한다.

 

최근 필수 과목이 된 국사를 보라 한자를 모른다면 해석해 나갈 수 없을 것이다. 왜 이게 한자로 써져있냐고? 나도 모른다. 조상님께 꿈에서나 여쭈어라. 뿐만 아니라 국어, 법학, 철학, 각종 사회 과학으로도 그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한자는 도구과목인 것이다. 즉 언어생활에서도 과거 조상들의 지혜와 전통, 민족문화를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켰다는 의미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우리의 문자임에 틀림이 없다는 것이다. 더불어 한자를 알게 됨으로써 고전과 더욱 가까워지고 국사의 지나친 명사화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고등학교에서 실제로 가르치지는진 모르겠지만 형식적으로는 1800자(字)를 교육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 1800개의 한자로 만들 수 있는 한글단어의 수가 무려 5만개에서 8만개 가까이 된다고 한다. 하나의 한자가 여러 단어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또 한자는 구조상 형성자가 대부분이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무지한 놈들이 많이 계실 텐데 가르쳐 주겠다

 

한자의 제자원리는 육서이다. 지사(指事), 상형(象形), 형성(形聲), 회의(會意), 전주(轉注), 가차(假借)이렇게 있는데 다 설명하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몇 개만 설명하겠다.

 

우선 상형(象形, 모양 상, 모양 형)은 말 그대로 모양을 본뜬 한자이다. 아... 한자 위대하다.

월(月)이 달처럼 생겨서 달 월(月) 이다. 천(川)이 물이 흐르는 것 같아서 내 천이다.

 

 지사(指事)는 추상적인 개념들을 표현한 문자이다

‘ㅡ’ 에 위에 점이 찍히면 윗 상(上) 아래에 찍히면 아래 하(下) 인것이다.

 

회의(會意 : 모일 회. 뜻 의)는 우리가 아는 그 회사의 회의(會議)가 아니라 뜻을 모은다는 개념이다. 역시 위대하다..

나무 목(木)이 두 개모이면 숲을 이룬다 해서 수풀 림(林) 세 개면 좁으니까 빽빽할 삼(森).

사람 인(人) 나무 목(木) : 사람이 나무에서 쉰다. 휴(休)

회의자도 은근히 많은 한자가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형성(形聲)이다. 형성은 두 개의 한자가 결합해서 만들어졌는데 하나의 한자가 뜻을 지니고 하나의 한자가 음을 지닌다. 형성(形聲)자의 예로는 <풀 초(艸) + 될 화(化) = 꽃 화(花)> 로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예가 한자의 70%를 차지한다. 그러다 보니 부수(하나의 한자)만으로도 뜻을 유추해낼 수 있고 나머지 한자로 음을 추론할 수 있는 것이다.

 

중국이 계속 문자를 만들에 내는 것에 사람들이 질타를 많이 한다. 정말 무식하다. 저렇게 문자를 많이 만들면 힘들지 않을까? 천만의 말씀 대부분 만들어지는 한자도 형성자이기 때문에 아무리 처음 보는 문자라도 뜻과 음을 추론해 나갈 수 있으며, 이런 절차를 밟으면서 한자는 계속 만들어 지는 것이다. 또한 이걸 유추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이 폭넓어지고 창의력은 폭발하게 되고 논리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것인데 교육제도가 이를 막고 있다.

 

내 주장에 또 이런 반박을 할 것이다. 니 말대로 유추해 내려면 일정한 지식이 있어야 하지 않니?? 맞다. 일정량의 한자와 부수를 알아야한다. 근데 부수도 214자인데 재부수를 제외하고 일상에서 쓰이는 부수들은 절반만 해도 무관하다. 그런데 우리 생각해보자. 너네가 매일 같이 외우는 영단어 하루에 20~30개씩은 외우잖니?? 근데 한자 하루에 하나라도 외우려는 노력이라도 해보았니? 중, 고등학교때 하루에 하나만 해도 2190자야. 근데 고등기초교육용 한자는 1800자란다. 더 놀라운 건 뭔지 아니?? 2000자면 국가공인 한자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참고로 성균관대학교는 2급 이상 따야 졸업하구 고려대학교도 2급 이상 따야 졸업가능하고 건국대학교도 문과들은 3급 따야 졸업이야.

 

심지어 북한은 초등학교 기초교육용 1800자(字)를 가르치고 고등학교 때는 3000자(字)를 교육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한문문맹률 80%를 기록하고 자기 가족이름도 한자로 못 쓰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우리가 그렇게 무시하는 북한보다 언어후진국이 되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가? 북한이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은가?. 천만의 말씀 동양문화권(東洋文化圈) 한자문화권(漢子文化圈) 문인사회(文人社會)에 속하는 대한민국(大韓民國)은?

 

국어순화라는 주장아래 지명을 모두 한글로 바꾸고 광화문도 한자가 우리나라에 적합하지 않음으로 한글로 해야 한다고?? 그건 말이지 우리나라의 부끄러운 역사를 덮으려는 보수적인 행위야. 실패도 역사야. 독일처럼 자기 조상들이 세계대전의 주범이었을 후손에게 알리고 히틀러의 학살을 노골적으로 가르치는걸 봐바. 일본처럼 역사를 숨기면 안돼. 그런 행위가 바로 흔히 말하는 왜곡이 되는 거야.

 

한자를 공부 하는게 시대착오적 사대주의자라고?? 한자를 외면하고 한글을 고집하는 것은 니들은 그럼 자문화중심주니? 한글학회 김의원님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제가 크면 그쪽 한테 사과 받을꺼니깐요. 시발. 또 문화에 대해서 한마디 하겠는데 우리나라가 필요에 의해서 만든 이름자(字)들, 태극기 태(太)처럼 우리 조상들이 직접 만든 200개의 한자도 다 중국 것이니? 이건 우리조상들이 만든 문자의 주권을 포기 하는거야. 미친

 

뭐 잡다한 말은 접어두고 두 번째 주장에 대한 내 반박은 이렇다. ‘한자가 경제성에 어긋난다.’ 는 말은 지금부터 싸리는게 좋을 듯하다. 생소한 단어, 난해한 동음이의어가 나올 때마다 앞뒤문맥을 수시로 살피고 그래도 모를 경우 사전을 뒤지고 컴퓨터를 키고 인터넷으로 검색을하고 에효.. 한국이 경제적으로 과학적으로 검증이 된 우리 위대한 한글을 모르다니. 이게 더욱 비효율적이지 않니? 한자를 통해 고전과 가까워지고 국사의 지나친 명사화를 극복해나가고 각종 시사 교양잡지 논문 사회탐구과목의 이해를 도울 수 있고 수능에서 글자를 몰라서 틀리는 일은 없을거다. 이걸 돕는 문일지십의 한자교육이 비효율적인가? 너네는 한자를 외우려는 노력도 하지 않아놓고선 법학과 행정용어를 순우리말로 고치려는 그런 소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니?. 언제까지 피할래? 한심하다.

 

한자교육에 대한 나의 생각.

의외일 수는 있겠지만. 나는 고등학교 한문교육 현행 유지 혹은 반대이다. 왜냐 고등학교 때는 영어 수학하기 바쁘거든 이 더러운 교육정책 때문에. 우리가 왜 한자를 싫어하는지 생각해야한다. 그것은 바로 교육제도가 만들어낸 참으로 위대한 산물이다.

 

생각해보자. 우리는 초등학교 때에는 한자교육을 정규수업으로 듣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한자는 학습지나 학원으로 다녀야 한다. 나도 초등학교 때는 한자 학원을 다니지 않았다면 이러지 않는다. 즉 공교육이 아닌 개인적으로 학부모의 부담을 무릎 쓰고 사교육을 해야 한다. 그러면 중학교 때는 어떨까. 그 때는 물론 배우기는 한다. 그러나 학교장 재량이다 보니 전 국민적이지 못하고 3년 내내 가르칠 수 없다. 아예 한자를 하지 않고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컴퓨터 교육을 하는 학교가 많다. 그렇다면 고등학교는 어떨까? 한자. 한문? 말도 안되는 소리 국영수가 바쁘다 하루하루가 시험기간이고 대학에서 보지도 않는 한문에 시간투자하기가 아까울 정도이다. 서울지역에서는 자습으로 대체되기 마련이고 학생들의 관심도도 매우 낮다. 또한 배우려는 의욕이 있다하더라도 초. 중학교 때 한자를 배우지 못하여 한문을 단순 암기로 공부해야하는 무식한 공부방법이 나온다.

 

한자는 앞서 나온바와 같이 그 제자원리와 형성과정을 통하여 익혀 나가야 한다. 그런 과정 없이 영어처럼 무식하게 써서 외운다면 말 그대로 한자는 어렵다. 근데 이런 과정 없이 중등교육 고등교육에선 바로 한문(漢文)으로 넘어간다. 한자를 익히기 어려운 실정인데 한자로 된 글을 읽고 해석해야 한다니. 말 그대로 모순이다.

 

그래서 나는 한자에 대한 조기교육을 실시하여 한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초등한자교과서를 만들고 초등학교에도 한자과목을 추가하고 나 같은 인재들을 두루 양성하여 한자교사를 배치해야한다. 이것이 날로 급성장하는 중국과 더불어 가속화 되는 한자문화권과의 교류에 있어 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이를 알고 삼성 현대 LG에서 채용시 한자실력을 검증하는 점에서는 매우 흡족한다.

 

교과서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한자교육이 추진되면 현행 교과서들을 모두 수정해야 하므로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핑계를 대는 사람들이 있다. 내 주장은 모두 수정 하는 것이 아니라 괄호한자를 추가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돕자는 말이다.

 

별도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최근 중국학계와 우리나라학계가 한자는 공용의 문자로 합의를 본 사례가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대적인 언론보도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 뭐 한자가 원래 동이족 문자였다는 말도 있고 여러 주장들이 있는데 중국학계와 한국학계들이 서로 공용의 문자로 인정했다는 것은 팩트다.

 

끝으로 최근 두드러지는 학교폭력의 대안에 대한 내 생각인데, 어처구니 없더라도 들었으면 한다. 학교폭력이 왜 일어날까? 바로 인성교육의 부실이다. 인성교육을 강화해야한다는 말이다. 예체능 음악 체육 미술이 강화되어야 한다. 그런데 미술에는 서예라는 과목이 추가되어 있다. (감이 오죠??). 또한 문예 감상을 통하여 지적수준을 높여야한다. 그런데 문학에는 고전이 참 많다. 한문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도덕. 윤리교육도 강화 되어야하는데 이 중 전통윤리와 동양윤리는 한자가 없으면 이해하기 힘들다. 마지막으로 나라의 역사를 바로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하지만 이를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자가 필요하다.

 

즉 학교폭력의 대안으론 인성교육이 강화 되어야하고 그 중심에는 한자교육이 있다는 것이다.

 

또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한자교육은 역대 국무총리 전원 (21명)이 동의하고 역대 교육부장관 13명이 지지하고 있다. 또한 교사의 75%정도가 이에 동의한다고 한다.

 

근데 국민여론은 중요하지 않다. 국사 필수과목 채택이 서명운동을 실시하거나  국민의 절박한 요구에 부흥한 건가? 그렇지 않다. 다 역사와 관련된 지식인이나 뜻이 있는 상부에서 결정한 것이다. 한자교육도 마찬가지다 국민여론과 관계없이 지식인과 상부층에서 다 결판을 낼 것이다. 근데 현 정부는 물 건너간 듯싶다. 그래서 내가 성공해서 꼭 높은 지위에 서서 한자교육을 이끄려고 한다

한글학회의 싸움을 모두가 막지만 나는 싸울 것이다. 배움이 있으면 분노해야한다. 한자교육을 받지 못해서 한글도 구분 못하는 한국인이 되어버린 자신들을 한탄해야한다. 자식에게만큼은 부끄러운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 분노하라 그리고 날 지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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