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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多 플랫폼 게임으로 탄생
글제목: 마법천자문, 多 플랫폼 게임으로 탄생
[정책/자료] 출간 이래 국내 한자학습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어린이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이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으로 본격 개발된다.

'마법천자문'의 출판사인 (주)아울북(대표 김영곤)은 최근 (주)와이티미디어(대표 김상우, www.ytmedia.co.kr)와의 계약을 통해 '마법 천자문'의 원작소스를 활용하여 아케이드게임, 콘솔(NDS)게임,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게임 개발을 통해 '마법 천자문'의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사업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법천자문'은 놀이의 재미와 학습의 효능을 접목한 신개념 에듀테인먼트 교재로서 신간이 출간될 때 마다 주요 도서 판매순위 1위를 휩쓸고 있는 최고 인기 만화 학습서로 (주)아울북은 이미 어린이 음료와 과자 등 다양한 '마법천자문'의 원소스-멀티유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는 '마법천자문' 창작뮤지컬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게임개발 사업은 기존의 사업과는 달리, '마법천자문'의 성공요소인 교육과 놀이의 에듀테인먼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재창조를 통해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와이티미디어의 김상우 대표는 '마법천자문'의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뛰어난 캐릭터성을 바탕으로 게임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올 연말 자체 개발한 '마법천자문' 보드게임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아울북은 (주)와이티미디어와 함께 '마법천자문'외에도 초등학생을 위한 퀴즈 학습 프로그램인 '매직Q'를 활용한 콘솔(NDS) 및 온라인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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